'거짓말 논란' 클라라 "진심으로 죄송..연기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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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자료사진)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배우 클라라(이성민·27)가 SNS를 통해 공식으로 사과, 향후 연기에만 전념할 것을 밝혔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라입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의 공부를 하고 연기 공부에 전념하겠습니다"라며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단, 기존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과 의료비 지원은 힘이 되는 한 계속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자신을 '치맥 마니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자 클라라는 페이스북에 해명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치맥을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치맥이 좋아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요? 요가 배운 적 없는데 잘하면 거짓말인가요? 연예인 남자친구는 사귄 적 있는데 굳이 그런 거 말하기 싫어서 사귄 적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가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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