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운영' 대학교수, 4000억원대 영상물 불법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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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 방송사의 콘텐츠를 불법유통시킨 A 웹하드 대표 김모(50) 씨 등 4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모 대학교 컴퓨터 관련 학과 교수인 김 씨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A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KBS·MBC·SBS와 CJ의 드라마와 영화 등의 방송 프로그램 3만여 건을 불법 유통시켜 9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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