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시설 안전관리 일제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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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이후 각종 레저스포츠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1만5천개의 레저스포츠 시설이 영업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등록이나 신고 절차가 없는 자유업이어서 안전기준은 물론,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사고 빈도가 높은 레저스포츠 관련 시설, 유원지등 관광시설에 대해 실태조사와 안전점검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8월부터 11월까지 민간 레저스포츠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8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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