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관세 차익 노려 억대 중국산 고춧가루 밀수입 업자 입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메일보내기
2013-07-30 14:09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관세를 적게 무는 다진 양념을 수입한다고 속여 억대의 중국산 고춧가루를 밀수입한 업자가 세관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30일 시가 2억 원 상당의 중국산 고춧가루를 다진 양념으로 속여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생땅콩 12톤을 관세율이 적은 볶은 땅콩으로 신고해 관세 4,000만 원을 포탈하려 한 혐의로 B(64)씨를 입건했다.
관련 기사
"고춧가루서 애벌레가…" 불량 고춧가루 제조업체 무더기 적발
대기업 고춧가루에서 농약성분 기준초과...회수조치
국산 둔갑 중국산 불량 고추가루 유통사범 적발
"고춧가루 푼 소주가 특효(?)"…감기에 대한 10가지 오해
A 씨는 지난 4월 인천항을 통해 다진 양념을 수입한다고 세관에 신고한 뒤 실제로는 중국산 고춧가루 18톤, 시가 2억 원 상당을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고춧가루와 다진 양념이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고 관세가 6배나 차이가 나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에 따르면 원가 5,500만 원의 중국산 고춧가루 18톤의 관세(270%)는 1억5,000만 원이지만 다진 양념의 관세(45%)는 2,500만 원으로 약 1억 2,000만 원의 차익이 생긴다.
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메일
더 클릭
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 경로는? "흘린 사진 주웠더니…"
이름은 윤봉길, 사진은 윤석열…구글 검색 오류 논란
'도대체 무슨 일이?'…사고 난 차량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배우 이동휘-정호연 결별…공개 열애 9년 만에 동료로
장애 있다고…생후 일주일된 딸 살해한 비정한 부모
'가짜 고춧가루' 억대 제조 판매 업자 3명 입건
'무늬만 홍삼' 가짜 홍삼음료 해외 수출한 식품업자 적발
스마트폰 이용 대마초 밀수 대학생·직장인 적발
임대아파트 주차장의 격[어텐션 뉴스]
[단독]"명태균, 김종인보다 尹 먼저 알았다"…檢, 진술 확보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