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희망버스' 폭력시위 12명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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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주말 희망버스 시위에서 폭력을 지시하거나 행사한 혐의로 12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현대차는 26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 등 노조원 2명과 비정규지지회 노조원 6명 등 모두 12명에 대한 고소장을 울산 중부경찰서에 접수했다.

지난 22일 현대차는 폭력시위 주동자로 지목한 13명에 대해서도 고소했었다.

현대차는 폭력시위 가담자에 대해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추가 고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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