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종학 PD 발인, 드라마 관계자들 눈물 속에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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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종학 PD의 영결식이 25일 오전 서울 풍남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다. 고인의 영정사진을 선두로 유족과 조문객들이 뒤따르고 있다. (윤성호 기자)

 

고(故)김종학 PD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엄수됐다.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열린 고인의 영결식에는 박상원, 오광록, 김희선, 윤태영, 류덕환 등 고인과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배우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배우들을 대표해 조사를 낭독한 박상원은 "드라마 밖에 모르시던 분이 드라마가 아닌 현실적 문제로 이렇게 가시게 되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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