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고조사팀 특별기 편으로 오후 1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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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탑승객 가족 등을 위한 비행기 좌석도 확보 중

아시아나항공 214편 B777-200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에 충돌한 사고가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대책본부 종합지원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윤창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로 인해 7일 오후 1시 사고 대응 인력을 미국 현지에 보낼 예정이다.

7일 오후 1시 국토교통부 사고조사팀 4명과 아시아나 항공측 사고지원반 등 약 30명이 아시아나 항공 측의 특별기(OZ 2144) 편으로 미국 사고 현지를 찾는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당초 탑승객 가족 1명도 1시 비행기에 동승할 예정이었으나 서류 문제 등을 시간 내에 해결하기 어려워 탑승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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