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려도 더운데…라디오로 '피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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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음악FM에서 제안하는 '시원한' 프로그램 열전

CBS 음악FM에서 무더운 여름, 라디오로 '피서'를 제안한다. (노컷뉴스/자료사진)

 

쏟아지는 장마에도 후덥지근한 여름, CBS 음악FM으로 피서를 떠나보면 어떨까?

명품 음악 채널 CBS 음악FM(수도권 93.9 MHz/부산 102.1MHz)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여름특집 ‘핫 서머 위드 CBS FM(Hot Summer With CBS FM)'을 마련한다.

CBS 음악FM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이번 여름특집을 통해 음악으로 즐기는 다양하고 색다른 피서를 제안할 예정이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진행하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는 감성 가요프로그램답게 두 달간 청취자들이 참여 선정한 “내 마음의 힐링송 TOP30”으로 지친 청취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한다.

‘12시에 만납시다 김필원입니다’ 역시 특유의 유쾌한 맛을 살려 ‘일곱 색깔 여름이야기’를 선보인다. ‘웃기는 여름’, ‘논스톱 서머 뮤직(Nonstop Summer Music)', '서머 뮤직 퀴즈(Summer Music Quiz)', ’여름날의 추억‘ 등 매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와 여름노래가 소개될 예정.

퇴근길 추억의 가요와 함께하는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은 ’내 마음의 휴양지‘라는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특집을 통해 청취자들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 나만의 여름휴양지에 대한 추억과 노래를 나눌 수 있다.

CBS 음악FM과 함께하는 피서엔 가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름에 들으면 더 좋은 다양한 팝송도 준비돼 있는 것.

시원한 팝송이 그리웠다면 ‘한동준의 FM팝스’를 들으면 된다. ‘한중준의 FM팝스’는 ‘쿨뮤직 퍼레이드’를 마련해 청취자들이 직접 뽑은 여름팝송을 두 시간동안 릴레이로 방송한다.

매일 아침 경쾌한 출근길을 책임지는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에서는 무인도에 간다면 필수 지참할 ‘무인도 팝송 3종 세트’를 공개한다.

그런가하면 퇴근길에 올드팝으로 함께하는 ‘배미향의 저녁스케치’는 ‘여름엔 이 노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의 올드팝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한밤의 음반가게’에서는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여름팝송 두 곡씩을 모아 ‘여름밤의 리듬‘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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