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괴담이 뭐야? 손현주 문정희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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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개봉

 

손현주 문정희가 주연한 스릴러 '숨바꼭질'이 8월 14일 개봉한다. 이 영화를 투자배급하는 NEW는 19일 숨바꼭질 개봉소식을 전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으로부터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

뉴욕, 유럽, 도쿄, 상하이, 서울 등지에서 실제로 벌어진 충격적 실화인 초인종 괴담을 모티브로 했다.

앞서 동영상사이트 유투브에는 실제 뉴욕에서 촬영된 남의 집에 숨어사는 여성의 CCTV영상 등이 공개돼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현관 초인종 옆에 의문의 암호로 거주인의 성별, 수를 표시해두고 숨어 살 집을 고른다는 후문이다.

손현주가 사라진 형의 행방을 추격하던 중 숨바꼭질 암호를 발견하는 남자 성수를, 문정희가 성수의 형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자, 주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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