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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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강사 김지윤, "서로 제대로 주고 받는 사랑이 건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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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연애 강사 김지윤 소장(좋은연애연구소)이 ''''청춘 연애의 3가지 함정''''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10일 ''''''''청춘 연애의 3가지 함정''''을 주제로 김지윤 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지윤 소장은 연애할 때 빠지기 쉬운 3가지 함정으로 ''''연애를 하면 절대 외롭지 않을 것이다'''', ''''스킨십과 애정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는 것이다''''를 언급했다.

김소장은 ''''연애에 열중하게 되면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나타난다. 상대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일 수 있고, 자라온 가정 안에서 받았던 상처를 연애로 한방에 치유할 수 있다는 헛된 믿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하게 되면 절대 외롭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확실히 깨라''''고 충고했다.

김소장은 ''''연인이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은 서로의 성장배경과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사랑이 가장 건강한 사랑이다''''라고 강연을 마쳤다.

김지윤 소장은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으로 tvN ''''스타특강쇼'''' 등을 출연하며 유명세를 더했다. 그녀의 특강 동영상은 유투브 강의 조회 수 82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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