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당선인, 내일 오바마와 통화…北 장거리 로켓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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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간 최대 현안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0일 "박 당선인이 내일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당선 축하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한미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박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며 "양국과 지역, 국제사회의 중요한 현안에서 한국의 새 정부와 긴밀하고 폭넓은 협조 관계를 더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박 당선인도 이날 성 김 주한 미국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께서 축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례했다.

두 사람은 전화통화를 통해 당선 축하와 사례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한미 관계의 최대 현안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당선인의 한 측근은 "통상적으로 5~10분 정도의 통화을 할 것으로 보이고 축하인사가 주가 될 것 같다"면서도 "현재 북한 장거리 미사일 문제가 최대 현안인 만큼 서로간의 의견을 간단하게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후보 시절 북한과의 대화와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상황과 관계없이 계속되야 한다면서도 북한의 장거리미사일과 핵무기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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