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교황의 나라 바티칸의 르네상스 걸작들 한국 온다
CBS문화부 한상미 기자
2012-11-27 15:48
''바티칸 박물관전'', 73점 최초 전시
s
교황이 살고있으며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인 바티칸의 역사와 문화가 국내에서 펼쳐진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부터 14~16세기 전성기에 이르는 예술품들 중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회화, 장식미술, 조각 등 73점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라파엘로 산치오의 목판 작품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어 국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티칸 박물관전''은 12월8일~내년 3월31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s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