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취업준비 10명 중 8명이 스트레스 증상

대구지역 청년취업준비생 10명 가운데 8명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이 대구지역 취업준비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0.5%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 가운데 10명 중 6명은 대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역 제조업과 중소기업 약화로성장 동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취업생의 45%가 ''희망연봉''을 지역 중소기업 사원 평균연봉보다 낮은 2,500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어, 위축된 사회 현실을 반영했다.

취업준비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스펙쌓기와 경제적 부담이라고 답했고, 지역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