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문화복지시설인 류경원은 연건축면적이 1만 8천379㎡이며 목욕과 이발, 미용, 안마, 치료체육 등 편의봉사조건을 현대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인민 야외빙상장은 연건축면적이 6천469㎡, 롤러스케이트장은 부지면적이 1만 3천300여㎡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류경원은 하루에 7천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념비적 창조"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영림 내각 총리와 김기남·최태복·문경덕 당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