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인 프레즈노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7분 육가공업체인 ''밸리 프로틴''(구 애플 밸리 팜)에서 이 공장 직원 로렌스 존스(42)가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현재 가석방 상태인 것으로 확인된 용의자 존스도 공장 건물 밖에서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자살을 기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다.
존스와 함께 병원들로 후송된 나머지 부상자들도 모두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