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사이트에 음란물 게시한 운영자 덜미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하려한 카페 회원도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는 스와핑을 주선해주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로 카페 운영자 김모씨(39)와 회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등은 지난 5월 포털사이트에 스와핑 카페를 개설한 뒤 회원들이 만든 성행위 동영상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 카페 게시판에 비아그라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내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려 한 혐의로 카페 회원 석모씨(47)도 붙잡아 같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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