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스와핑사이트에 음란물 게시한 운영자 덜미
2005-11-14 16:31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하려한 카페 회원도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는 스와핑을 주선해주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로 카페 운영자 김모씨(39)와 회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등은 지난 5월 포털사이트에 스와핑 카페를 개설한 뒤 회원들이 만든 성행위 동영상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 카페 게시판에 비아그라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내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려 한 혐의로 카페 회원 석모씨(47)도 붙잡아 같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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