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현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세계경기 불황으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세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기업들이 FTA를 잘 활용해 수출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세관장은 이어 "부산지역은 우리나라 해상물류의 중심지로 원활한 물류흐름을 확보해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신임 이돈현 세관장은 58년생으로 서울 영동고, 중앙대, 미국 포틀랜드대를 졸업하고 제29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을 시작해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통관지원국장 등 관세행정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