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능력개발원 대구쪽방상담소가 진행하는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에 대성에너지 직원 8명도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직원들은 퇴근 후 쪽방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비누와 치약 등 생활물품을 전달하고,각 구청별 쪽방현황과 위기가정 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한 쪽방 모니터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엔 쪽방을 찾아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쪽방클린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쪽방희망하우스 사업을 비롯해,사랑의 김치나누기, 냉방기 전달 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 이종무 대표이사는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쪽방주민들의 대부분은 만성질환이나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며," 폭염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관심과 희망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말했다.
한편,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는 굿네이버스가 방학 중 결식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강한 2012 희망나눔 여름방학교실에 중식과 간식 비용 일부를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