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자이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전용면적 78~102㎡(이하 전용면적 기준)로 구성된 44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8㎡ 59가구, 84㎡ 254가구, 101㎡ 117가구, 102㎡ 15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이 구 30평형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봉도시개발지구는 GS건설이 브랜드타운화에 역점을 두고 공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미 자이 브랜드 아파트 5105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산 자이의 445가구를 더하면 55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완성돼 브랜드 가치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광교산 자이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수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자연환경이 쾌적하다는데 있다. 부지 바로 앞으로 정평천이 흐르고 성지바위산, 광교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해 주변 녹지가 풍부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도 탁월하다. 채광과 환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를 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100% 지하 주차 시스템을 적용했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1㎞ 내에 있어 서울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추가로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하면 강남 및 분당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지구 일대 단일단지로는 최초로 구 30평형대의 중소형 위주로 설계했다"며"신봉동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걸맞게 단지의 조경과 편의시설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