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머니 성폭행하려한 20대 중국 선원 붙잡혀

60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중국인 선원이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중국인 선원 조 모(2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어제 새벽 3시 40분쯤 여수시 고소동 김 모(64) 할머니의 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또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던 김 할머니를 주방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니다.

조 씨는 지난해 취업비자로 입국해 여수선적 안강만 어선을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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