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통신포인트로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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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이 회사의 통신 적립포인트를 이용해 지역 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화와 인터넷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지역 내 복지시설 14곳에 1,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와 전자레인지, 전화기 등 필요한 물품과 사무용품을 기증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정보기술팀 IT기획그룹 관계자는 "통신 적립 포인트를 이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5천여 명의 사회봉사단원이 소외된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억 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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