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멤버들과 여수엑스포 오고 싶다"

여수엑스포 유엔관을 찾은 소녀시대 서현
여수엑스포 유엔관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서현''이 20일 오후 여수엑스포장을 방문했다.

서현은 유엔관을 둘러본 뒤 추첨을 통해 뽑힌 관람객 10명에게 팬사인회를 여는 시간도 마련했다.

서현은 "오늘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라며 난민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 "엑스포 유엔관이 지구촌의 환경 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장" 이라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많이 와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은 또 "멤버들과 함께 시간이 된다면 전시관 하나하나를 둘러보고 싶다"며 엑스포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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