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인천시 공사·공단, 시 재정위기 고통 분담
CBS 안종훈 기자
2012-05-29 17:33
연간 150억원 예산 절감하기로
인천시 산하 4개 공사·공단은 시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방법으로 연간 150여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인천 교통공사와 도시공사, 환경공단과 시설공단 등 4개 기관은 각 기관별로 20% 내외의 경상경비 지출을 줄여 총 95억 원의 경비를 절감하고, 20억 원 가량의 인건비를 줄일 계획이다.
또, 4개 기관의 임원과 간부 공무원의 직책수행비 30%를 반납하고, 노사 협의를 거쳐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과급 반납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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