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미국 경제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FTA를 한다면 세 나라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를 회복하는 데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면서도 "세 나라가 경제 규모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세 나라가 같이 합의를 하게 되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는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쪽이 많았지만 한중 간에는 그렇지 않다"면서 "남북 간의 문제에 있어서도 한중 FTA가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오히려 한미 FTA보다도 예상보다 빠를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이탈리아나 그리스 수준의 국가 신용등급에 머물러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이 너무 과소 평가돼 있다며, 무디스나 S&P 등도 그런 점에서 조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