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왜 때려!" 후배 폭행에 격분, 흉기 휘둘러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12-05-21 08:16
부산진경찰서는 후배에게 폭행당한 것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장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40분쯤, 부산진구 한 여인숙에서 후배 이모(52)씨 등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이씨가 말다툼 끝에 자신을 때리자 집에 있던 흉기를 갖고 와 이씨에게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