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음주운전'' 100일 면허 정지

영화배우 송강호씨 (자료사진/노컷뉴스)
영화 배우 송강호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영화 배우 송강호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면허 100일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달 30일 저녁 10시 35분쯤 혈중 알코올농도 0.095%상태로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인계동에서 영통방면으로 가다가 음주단속을 벌인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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