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은 7일 연구단장 공모에 지원한 101명을 대상으로 연구단 선정.평가위의 심층평가와 과학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연구단장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연구단장은 30~50명 규모의 연구단을 구성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연구에 착수한다.
각 연구단장은 운영에 관한 전권을 부여받고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기초과학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해외 교포 과학자 3명을 포함해 수학.물리학.생명.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 최고의 학자들로 구성됐다.
연구단장은 김기문 교수를 비롯해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김은준 KAIST 교수, 노태원 서울대 교수, 신희섭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오용근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유룡 KAIST 교수, 정상욱 미국 럿거스대 교수, 찰스서 포스텍 교수, 현택환 서울대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