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당대회 한달 내에 ''조용히'' 치른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5월 중순쯤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한달 이내에 전당대회 일정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권영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이번 주 내에 구성해 전당대회 날짜와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다.

황 대변인은 "이번 전당대회는 소모적이고 과열된 전당대회를 지양하고 겸손하고 조용하게, 그러나 내용있게 치르는 것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용한'' 전당대회를 위해 "현재 20만명인 전당대회 선거인단 규모를 적절하게 축소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황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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