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통학버스 기사, 운전중 의식 잃어 ''아찔''

원생 등 9명 부상

전남 광양에서 어린이집 통학 버스를 몰던 기사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어 통학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기사와 원생 등 9명이 다쳤다.

4일 오전 9시 43분께 광양시 중마로에서 신 모(57) 씨가 몰던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학 버스기사 신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원생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통학 버스 기사 신 씨가 과거 심장병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심장병이 재발해 운전 과정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신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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