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래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하고, KT에서 서비스개발연구소장, SI사업본부장, 사업협력실장, 공공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한 네트워크 및 통합서비스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상담은 물론 콘택트센터 인프라, 인력양성, 컨설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CS토탈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적 자산화와 내부 소통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tcs는 이날 주총에서 2011년 매출 3천 808억 원, 영업이익 23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7.2%, 13.4%가 성장하는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