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카터'' 웰렘 데포 "얼굴이 안나와도 OK" 외계종족 연기

녹색인 타르크족의 왕으로 분해

ㅎㅎ
"나 웰렘 데포야."

''존카터:바숨전쟁의 서막''(이하 존카터)에서 녹색인 타르크족의 왕이 알고 보니 할리우드 명배우 웰렘 데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카터''에는 다양한 외계종족이 등장한다. 그 중에서 3미터의 키에 4개의 팔 그리고 커다란 엄니를 지닌 녹색인 타르크족이 눈길을 끈다.

특히 타르크족의 왕인 타스 타르카스를 ''스파이더맨''시리즈로 국내 관객과 친숙한 데포가 연기했다. 데포는 비록 자신의 얼굴이 스크린에 등장하지 않음에도 메가폰을 잡은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역할에 도전했다. 데포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목소리 연기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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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뿐만 아니다. 사만다 모튼, 토마스 헤이든 처치 등 타르크족을 연기한 배우들은 특수 제작한 회색 점프 수트를 입고 얼굴에는 표정을 담아내는 카메라를 단 채 장대 위에 올라가 연기를 했다. 이들의 연기장면은 후반 작업 시 디지털로 전환돼 애니메이터들의 섬세한 가공 과정을 거쳐 스크린에 구현된 녹색 생명체로 탄생했다. 앞서 ''아바타''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이 같은 방식을 거쳐 작업됐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존카터는 신비의 행성 바숨, 외계 전쟁 한복판에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니모를 찾아서'' ''윌·E''를 통해 전 세계적인 흥행은 물론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재능 있는흥행 감독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다크 나이트'' ''아바타'' ''인셉션'' 등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7일 아이맥스관에서 먼저 개봉되며 8일 2D와 3D, IMAX 3D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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