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남의 집 들어가 성폭행한 군인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는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A(20) 상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A 상병은 휴가 중이던 지난해 12월 5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혼자 있던 B(26)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창문에 남아 있던 지문을 채취해 A 상병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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