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베트남 다낭 정기 여객편 취항

주 2회 운항, 5월3일부터 주 4회 증편 예정

대한항공은 19일 휴양과 문화 유적의 보고 베트남 다낭에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다낭 노선은 주 2회(목, 일) 운항되며, 오는 5월 3일부터는 주 4회(월, 목, 금, 일)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출발편은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0시10분 다낭 공항에 도착하며, 도착편은 같은 날 오후 11시20분 다낭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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