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 감독데뷔 내친 김에 영화제 심사까지

''형사''의 이명세 감독 등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영화 '오로라 공주' 촬영현장의 방은진 감독(왼쪽) (한대욱 기자/노컷뉴스)

영화 ''오로라 공주''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한 영화배우 출신 방은진 감독이 제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4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측은 영화 ''형사''의 이명세 감독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형사''의 이명세 감독 등과 함께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심사위원에는 방은진 감독을 비롯, (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이용배 회장(애니메니션 감독), 브룩클린국제영화제 창시자이자 집행위원장인 마르크 어시노, 중국 베이징필름아카데미교수인 장밍 감독 등이 위촉됐다.


또 최근 단편영화 ''거짓말 폭탄''(감독 남궁연) 등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김민선과 지난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출품작 ''미라클 마일''에 참여했던 칼 윤을 ''단편을 사랑하는 영화배우''로 선정,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사위원단은 국제경쟁부문에 오른 26개국의 55편 본선진출작들을 심사하며 최고 작품에 수여하는 ''대상'' 및 ''뉴 필름메이커상''(감독상), ''애니멘터리상''(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가운데 선정한 우수상), ''채플린상''(우수 코미디상) 등의 수상작들을 선정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간 서울 시네코아 극장에서 열리며 이달 18일 경쟁작 및 초청작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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