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홈쇼핑, ''발암물질'' 코오롱 아웃도어 리콜
CBS 육덕수 기자
2011-12-16 16:14
환불 및 교환
발암물질이 검출된 코오롱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판매자인 홈쇼핑업체가 환불과 교환에 나서고 있다.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 발표 결과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코오롱 아웃도어 내피 제품을 환불과 교환 조치에 들어갔다.
코오롱의 해당 제품은 일부 홈쇼핑업체에서 지난 9월 이후 모두 3천8백여 세트가 팔렸다. 해당 제품은 지난 9~10월 사이에 판매됐다.
홈쇼핑 관계자는 "판매 기록에 따라 제품을 사간 소비자에게 연락을 취해 사용중지를 알리는 한편, 환불과 교환 조치에 즉각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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