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데뷔 남자 아이돌 그룹 누가 있나?…치열한 ★ 경쟁 예고

외모 종결 박찬열, 솔로-유닛 활동 방용국, 오디션 출신 강승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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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이돌 그룹과 걸그룹의 인기가 뜨거웠고, K-POP의 열풍으로 해외 진출을 한 가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도 많다. 국내 대형 기획사마다 보유한 연습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가능성 있는 아이돌 그룹의 인기도 미리 예측해보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이 소속되어 있는 SM 엔터테인먼트는 M1, M2 를 선보인다. 각각 7인조와 5인조로 알려진 이들은 국내와 국외로 나눠 활동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외모의 멤버들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송지은의 ''''미친거니'''',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방용국을 필두로 내년 1월 그룹을 준비 중이다. 방용국은 지난 2일, 팀의 막내 젤로와의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사 플레디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플레디스 보이즈''''도 정식 데뷔에 앞선 인지도 얻기에 나섰다. 소속 가수 애프터스쿨, 손담비와 함께 ''''2012 해피 플레디스-러브 레터''''라는 스페셜 앨범에 참여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하이킥 3''''에서 열연중인 강승윤을 필두로 남자 그룹을 준비 중이다.

비스트, 포미닛의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대형 매니지먼트 싸이더스HQ 등에서도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내년에는 아이돌 열풍이 더욱 거세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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