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한나라, 에버랜드 유죄 "사법부 판단 존중"
2005-10-04 16:58
한나라당은 4일 에버랜드의 전환사채 변칙 증여 사건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원이 신중하게 판단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판결이 기업들의 편법적이고 변칙적인 부의 이전을 근절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BS정치부 두건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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