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공식명칭은 ''''트위터 플랫폼 런칭 아시아(Twitter Platform Launching in Asia)'''' 이며, 11월15일 서울 논현동 플라톤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 먼저 개최되는 피치 워크샵 (Pitch Workshop)은 한국의 개발업체들이 트위터와 연관된 사업아이디어를 트위터 측에 제안하고 피드백을 받는 일종의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로 열린다.
이어 열리는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트위터 플랫폼 최고책임자인 Ryan Sarver씨가 진행하는 신규 플랫폼 발표, 기술소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트위터 플랫폼의 최고 책임자 Ryan Sarver씨는 "한국의 개발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그 해당 기술을 새로운 분야에 응용해 또 다른 시장을 만드는데 탁월하다"며 "한국의 우수한 개발자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