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공항 포화, 2015년 풀릴 듯

중국 베이징 신공항 1기공사가 내년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완료된다.

1기 공사가 완공되면 베이징의 항공운송능력이 연간 4천만명 늘어나게 돼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의 포화상태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최근 밝힌 ''''12.5 중대기초시설발전계획''''에 따르면 중국 항공당국은 2017년 10월 베이징 제2공항이 완공되고 이에앞서 2015년까지 2공항 1기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 제2 공항은 베이징 다싱(大興)구 남부 지역에 건설되며 기존 지하철 4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신규 지하철을 통해 베이징 남역과 연결되게 된다.

베이징 제2 공항에는 총 9개 활주로(8개 민항용, 1개 군사용)가 건설되며 1기 공사에서는 총 4개 활주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중국 항공당국은 또 베이징 제2공항이 건설될 때까지 베이징시 남쪽에 위치한 난웬(南苑) 공항의 시설을 보강해 난웬공항을 군민공용으로 사용토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중국은 또 이와별도로 베이징에서 홍콩 주룽(九龍)반도까지 이어지는 여객 전문 고속철도 건설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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