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특별시사 ''웨이크 우드'', 아빠 제가 죽었나요? 포스터 공개

11월 17일 개봉 앞두고 10월 31일 특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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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인 10월 31일 밤 10시, 특별 시사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정통 호러 ''''웨이크 우드''''(수입 배급 KT&G 상상마당)가 2종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하며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관심 몰이를 시작한다.

''''웨이크 우드''''는 ''''렛미인'''' 리메이크 버전을 제작한 공포영화의 명가, 해머 영화사의 작품. 소중한 딸 ''''앨리스''''를 잃고 ''''웨이크 우드''''라는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두 부부가 그곳에서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기괴한 의식을 목격하고 고민 끝에 딸을 부활시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2종 포스터는 클로즈업과 풀샷의 두 가지 버전. 클로즈업 버전의 경우 ''''앨리스''''역을 맡은 엘라 코널리의 묘한 표정이 비밀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 전면으로 배치된 ''''Dad, Am I Dead?''''라는 영문 카피와 선명한 붉은색으로 쓰여진 타이틀 ''''웨이크 우드''''가 정통 호러다운 고전적인 느낌을 전한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단독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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