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바이오 C, E 시리즈'' 가을 신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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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가을을 맞이해 바이오 C 시리즈와 바이오 E 시리즈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봄 처음 출시된 바이오 C 시리즈의 가을 신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다양해진 편의 기능과 더욱 강력해진 성능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무장했다. 모델에 따라 향상된 최신 고성능 인텔 코어 i7, i5 프로세서(i7-2640M, i5-2430M)가 탑재됐으며,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통해 스피드 모드와 스테미나 모드 두가지 모드로 노트북 환경을 자유롭게 변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등에 적용되는 소니만의 최강 이미지센서 기술인 ''Exmor'' 기술을 HD 웹카메라에 적용했다. HD 웹카메라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HD 해상도의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2개의 USB 2.0 포트와 1개의 USB 3.0 포트가 있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USB 3.0 포트는 HD 컨텐츠, 고화질 사진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USB 2.0 포트보다 약 10배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한층 향상된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환경 조명 센서를 통해 어두운 주변을 감지해 효율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 C 시리즈는 14형 모델(CA)과 15.5형 모델(CB)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14형은 모델 사양에 따라 고급형(CA36), 표준형(CA35)으로 구성되며, 고급형 모델은 화이트 컬러 1종으로 1,399,000원, 표준형 모델은 오렌지, 화이트 2종으로 1,0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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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형 모델 또한 사양에 따라 고급형(CB37), 표준형(CB35)로 구성되며, 고급형은 블랙 컬러 1종으로 1,499,000원, 표준형은 블랙, 핑크, 화이트 3종으로 1,149,000원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입체적인 3D 질감을 표현하는 ''트러스 패턴'' 재질이 반영돼 깊이감을 전달한다.

트러스 패턴은 직육면체 모양의 기하학 패턴이 교차로 이루어져 작은 삼각형 모양을 구성, 빛이 반사되는 효과를 통해 입체감을 준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함께 갖췄다. 향상된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i5-2430M)와 함께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그래픽 카드(NVIDIA GeForce 410M GPU), 500GB의 HDD를 탑재했다. 키보드 상단에 있는 WEB, ASSIST, VAIO 버튼은 하나의 버튼으로 각각 바이오 주요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WEB 버튼은 바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퀵 웹 엑세스'' 기능을 실행하며, ASSIST와 VAIO 버튼은 각각 노트북 PC의 상태를 자체적으로 진단하는 ''바이오 케어''와 통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프로그램을 실행해 유용성을 높였다. 또한 멀티제스처 터치 패드를 지원해 빠르고 쉬운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하다.

바이오 E 시리즈 또한 사용에 따라 컬러, 크기, 사양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로 구성됐다.

바이오 E 시리즈 14형 모델(EG)은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049,000원이다. 바이오 E 시리즈 15.5형 모델(EH)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049,000원이다. 15.5형 모델은 우측에 숫자 키패드가 따로 마련돼 있어, 데스크톱 키보드에 익숙한 사람들은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니 바이오 가을 신모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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