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ktcs는 콜센터 전문 상담사 구인 때 채용관련 정보를 서구청에 통보하고, 지역 내 여성인력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ktcs는 114를 비롯해 kt고객센터, 국민카드, 자산관리공사 콜센터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기업체 콜센터 10여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에만 1천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역사회 여성인력의 지속적인 고용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전시로부터 여성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