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곽노현 교육감, 28일 검찰 수사 관련 입장 발표
CBS 이희진 기자
2011-08-27 16:03
검찰의 ''진보 진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돈거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의혹 당사자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곽노현 교육감이 2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수사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아직 정확한 회견 시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곽노현 교육감 측이 이번 검찰 수사를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에 따른 여권 위기를 반전시키려는 정치적 보복 수사''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곽 교육감 역시 28일 회견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제기된 의혹을 정면 반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