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다른 목소리
노컷뉴스 박정호 기자
2011-08-17 13:31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다른 목소리
법원이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중단시켜 달라며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17일 을지로 입구역 주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투표 안내 피켓 홍보를 벌인 한편 광화문광장에서는 학부모 김희경 씨와 자녀 홍석영 군(경동초등학교 6학년)이 나쁜투표거부 학부모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한편 이같은 법원의 결정으로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예정대로 오는 24일 실시된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