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순오목사)는 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4월 기독교 시민운동조직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엑스코에서 교회연합축제를 개최했다.
대기총은 대회 당일에는 거리응원 20개팀과 거리공연 14개팀을 구성해 여자마라톤 코스 주변에서 응원전과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대기총 관계자는 " 남은 기간동안 입장권 구매와 경기 참관을 독려하는 등 대회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천주교 대구 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도 대구,경북지역 성당 150여곳에 육상대회 현수막을 내걸었으며,성당별로 집회때마다 육상대회 참가와 대회성공을 위해 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등 대회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불교총연합회( 회장 성문스님)도 대회 입장권 1억원 어치를 구입하고,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사찰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는등 대회 지원에 적극 나섰다.
대불총 관계자는 " 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 지금부터라도 대회성공을 위해 지역 불교계가 앞장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