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 대통령, 주요물가 비교ㆍ공개 지시

정부, 다음주 물가종합대책 발표


이명박 대통령은 물가대책으로 버스와 지하철, 채소 등 10개 주요생활물가의 시도별 비교표를 만들어 매달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초 물가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기획재정부와 농림부, 지식경제부 등 물가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물가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버스와 지하철, 채소류 등 10개 생활물가를 선정해 대도시별 물가 비교표를 만들어 매달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대도시별로 원가 기준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이를 비교해 더 좋은 방안은 서로 공유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심이 돼 매주 관계 장관들이 물가회의를 열어 상황을 챙기고 가급적 현장을 방문해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과거와 같은 단속 위주의 대책보다는 발상을 전환해 물가구조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서민 가계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둬서 물가를 관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 결과를 반영하고 부처별 물가대책을 종합해 다음주초 물가안정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전반적인 물가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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