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야구 애니메이션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 올 여름 상륙

원작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비밀 풀어, 새로운 캐릭터 등장 호기심 증폭

야구 애니메이션의 전설이 국내에 상륙한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이하 ''우정의 강속구'')가 8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 대는 올여름 극장가지만 ''우정의 강속구''는 탄탄한 스토리와 든든한 팬층으로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그동안 만화뿐 아니라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메이저'' 시리즈는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박찬의 성장을 담은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다.

''우정의 강속구''는 유년 시절 오른손 투수로 활약했던 야구 천재 박찬이 왼손 투수로 도전하게 된 비밀을 밝힌다. 16년간 연재 끝에 완결된 원작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숨겨진 이야기인 만큼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드라마의 극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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