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용주 분양소장은 "부가세를 포함한 분양가가 3.3㎡당 1천190만 원대여서 최근 판교에서 1천200만 원 후반에 공급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있다"며, "인근의 킨스타워와 NHN 그린팩토리에 많은 벤처 및 IT업체가 입주해있고 KT, 삼성SDS 등 대기업이 위치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정자동은 분당에서도 임대수요가 가장 풍부하며 오는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6분에 갈 수 있게 돼 강남역 삼성타운, 매헌역 현대·기아차, 판교 테크노밸리 등 강남권 수요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위치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총 361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계약은 7~8일 강남역 3번 출구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 문의 : ☎ 02)597-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