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다음달 1일 출시 예정인 ''이보(EVO)4G+''와 HTC의 첫 태블릿인 ''플라이어(Flyer 4G)''이다.
HTC는 이로써 국내 최초로 4G시장에 진입하는 주자가 됐다.
''이보''의 후속작인 이보4G+는 1.2㎓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 4.3인치 qHD 대형화면 등을 탑재했다.
잭통 HTC 한국법인 대표는 "이번 제품들이 KT의 와이브로 4G 네트워크와 만나 사용자들의 소통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