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몽골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에서''''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해 6만 그루의 낙엽송과 비타민 나무를 심었다.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사업은지난 2007년 대구은행이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에 주민들의 식수 해결을 위한 ''''한.몽 우정의 샘'''' 우물을 파서 기증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지난 2009년 부터는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이 지역에 매년 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양묘장도 조성해 오고 있다.

한편,DGB금융지주는 이번 몽골 방문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티셔츠 천600여벌을 전달하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몽골 유학생과 이 지역 출신 울란바토르 유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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